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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볼만한 곳

대부도 해솔길 낙조전망대 가는방법

by 지식버튼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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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 낙조전망대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해솔길을 검색하고 찾아가면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해솔길이 코스가 다양하고 길기 때문이죠. 대부도 해솔길 낙조전망대를 가려면 어디에 주차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 해솔길의 이쁜 경치도 함께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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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솔길 낙조전망대 가는 방법

 

대부도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 낙조전망대로 가는 해솔길은 길도 넓고 적당히 길어서 바닷길을 따라서 걷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걷기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구봉도 낙조전망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주차를 해야 하는데, 가장 주차하기 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 활용하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가 같이 나와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주차한 후 주차장 오른쪽에서 길을 건너 솔 펜션을 지나서 종현 어촌 체험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또 다른 주차장은 동그랗게 표시된 부분으로 가는 것인데, 이 또한 아래의 주소를 확인하시면 되는데, 참고로 공휴일에는 일찍 움직이셔야 주차가 가능한 곳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주차장

이번에는 바로 종현 어촌 체험마을로 가면 동그랗게 표시한 부분에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도 공휴일에 조금 늦으면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이곳을 먼저 들려서 주차하시고 없으면 해솔 마트와 전기차 충전소가 표시된 주차장으로 가셔서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출발지점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출발지점

위의 그림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낙조전망대로 향하는 길을 만나게 됩니다.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데, 해가 뜨거운 날은 해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그늘이 없기 때문에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전기차-충전소에서-종현마을로-가는길
전기차-충전소에서-종현어촌체험마을로-가는길

솔 펜션 앞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표시된 주차장에서 종현 어촌 체험마을까지 약 300~400미터 정도 들어가야 하는데,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종현어촌체험마을-입구
종현어촌체험마을-입구

종현 어촌 체험마을의 모습입니다. 허기진 분들은 잠깐 들리셔서 해결을 하시고 가셔도 됩니다. 이곳을 지나면 주차장 입구가 나옵니다.

 

종현어촌체험마을-입구-종현커피
종현어촌체험마을-입구-종현커피

종현 어촌 체험마을 주차장입니다.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으니 향기 좋은 커피 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가는길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가는길

종현 어촌마을에서 구봉도 방향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길이 상당히 넓고 좋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이 낙조 전망대가 있는 곳입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가는길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가는길

저곳도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기 때문에 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의 다리가 상당히 운치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다리 아래에서 간단하게 바닷바람 맞으면서 해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장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바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바다

다리 밑을 지나면 나오는 바닷가입니다. 돌에 굴 껍데기가 잔뜩 붙어 있습니다. 샌들이나 슬리퍼 착용하고 들어가면 발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제대로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바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바다

서해바다도 바다네요. 모래가 있는 바닷가는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 있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가까운 곳에서 나들이 하기에는 대부도 낙조전망대로 오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

이제 저 다리 위로 올라가서 낙조전망대로 향할 예정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저를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바닷가에서 다리 쪽을 바라보고 왼쪽에 다리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

다리 위로 올라와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계단과 약간의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체력이 좋지 않은 분은 살짝 숨이 고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출발하시죠.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에서-바라본-지나온길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앞다리에서-바라본-지나온길

대부해솔길 푯말과 함께 바다 뷰 한컷. 사진의 오른쪽에서 이쪽으로 걸어 들어온 것입니다.

 

낙조전망대-가는길에-보이는-선재대교
낙조전망대-가는길에-보이는-선재대교

날이 흐려서 선재대교로 예측되는 다리가 시야에 보이지 않네요. 사진상에서도 자세히 보면 보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억지로 보시려고 하다가 안 보인다고 성질 내지 마시고 가볍게 패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낙조전망대-가는길에-보수중인-출렁다리
낙조전망대-가는길에-보수중인-출렁다리

가다 보면 출렁다리가 있는데, 수리 중이라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놨네요. 길이가 짧아서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막아놓아서 살짝 아쉬운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못 들어가게 하면 더 들어가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낙조전망대-가는길에-안내표지판
낙조전망대-가는길에-안내표지판

쪽 들어오면 푯말이 보이는데 푯말이 지시하는 데로 걸어가면 됩니다. 계단 따라 계속 내려가면 원하는 지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도착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도착

이제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데크길을 조금만 걸어가면 낙조전망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가면 사진 찍을 때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바로 찍고 돌아서니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서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인증샷
대부도-해솔길-낙조전망대-인증샷

얼굴은 개인의 초상권이 있으니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낙조전망대의 모습인데, 이름대로 해가질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를 그려 넣어야 되나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사진은 조금 아쉽습니다.

 

낙조전망대의-신기한-나무들
낙조전망대앞에 있는 신기한 나무들- 바위를 뚫고 자라난 나무들이 진기해 보인다.

신기하게도 바위를 뚫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편하게 흙에서 자라면 좋으련만 어쩌자고 저곳에 자리를 잡아서 고생을 사서 하는 건지, 인생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낙조전망대에서-종현마을로-돌아가는-길
낙조전망대에서-종현마을로-돌아가는-길

이제 이 길을 따라서 다시 나가야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때는 산길로 갈 때는 바닷길로 내려갔습니다. 

 

집에-가는길에-대부도방향을-바라보고-찍은-송전탑
집에-가는길에-대부도방향을-바라보고-찍은-송전탑

이사진은 대부도에서 나와 집에 가는 길에 촬영한 사진인데 송전탑의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몇 시간 안 되는 나들이였지만 대부도 해솔길 낙조전망대는 해질 때 다시 가보고 싶은 기분 좋은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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