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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협심증 초기증상 및 예방법

by 지식버튼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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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초기증상 및 예방법 알려드립니다. 협심증의 '협'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이 좁아 보이죠? 좁아진 관상동맥을 지나가야 하는 혈액의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협심증 초기증상은 어떻게 나타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및 예방법

 

목차
1. 협심증
2. 협심증 초기증상
3.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초기증상-예방법

 

 

1.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에요. 협심증의 곤상동맥 내부의 동맥 경화성은 20대 초반부터 진행이 된다고 해요. 이때 혈관의 70% 이상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라고 해요.

 

협심증은 불안정한 혈액공급으로 인해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해요. 협심증의 가슴통증은 몇 분에서 길게는 15분 정도로 일시적이게 나타난다고 해요.

 

협심증은 평상시는 괜찮은 듯하지만 갑자기 뛰거나 격한 운동을 한경우, 또는 흥분을 하거나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의 상황에서 발생을 해요. 

 

협심증의 가슴통증은 짧게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만약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라요.

 

특히 중년의 나이에 가슴통증이라면 먼저 병원진료를 추천해요.

 

 

 

2.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 초기증상은 관상동맥이 좁아져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혈액의 흐름과 관련이 있고, 원활하지 못한 혈액흐름이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주로 중앙이나 왼쪽에 나타나며, 쥐어짜고, 조이고, 누르고, 타는듯한 느낌이며, 꽉 막힌 듯 답답한 느낌입니다.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급격한 운동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10분 사이로 발생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협심증-초기증상-가슴통증

 

2. 호흡곤란

 

협심증으로 인해 심장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호흡이 곤란해집니다. 계속 호흡을 하는데도 숨이 차는 상황이 됩니다. 가슴통증과 함께 발생하기도 하고 독립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3. 현기증/ 두통

 

협심증은 심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뇌로 가야 하는 순액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머리가 어지럽고, 균형을 잃는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일상생활 중에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심한 경우는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4. 심박수 증가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야 하는 심장은 더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하게 가슴이 뛰게 됩니다. 부정맥이나 심실빈맥의 위험이 있습니다.

 

5. 소화장애/ 구토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운 느낌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소화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복통과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실신/ 심장마비

 

실신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이는 협심증으로 인해 망가져가는 동맥이 혈전을 생성하고, 이 혈전은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7. 피로감

 

협심증으로 인한 혈액흐름의 저하는 근육과 장기에도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는 피로감으로 연결되며 몸이 무거워지고 힘이 없어진다. 무기력해진 몸은 움직이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더욱 안 좋은 상황이 됩니다.

 

 

3.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 예방법 알려드릴게요. 모든 것을 개선하는 것은 노력이라는 것이 첨가되어야 해요.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손쉽게 가려면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충분히 살펴보시고, 당장 실행에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1. 스트레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해요. 물론, 줄이고 싶다고 마음대로 줄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네요.

 

2. 음주/ 흡연

 

건강관리에서 단골손님인데, 절대로 쉽게 단절하기가 어렵죠. 최강의 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건강할 때 금주와 금연을 할 수 없었다면, 이제 협심증 초기증상 단계라면 결심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3.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음주와 흡연보다는 덜 강적이죠? 일단은 약물 복용으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약물보다는 원천적인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4. 채식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풀만 먹고살기는 힘들죠. 육류는 붉은고기보다는 흰 고기를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5. 잡곡밥

 

이것도 많이 들어본 말일 겁니다. 잡곡을 먹으라고 말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죠. 잡곡이 어렵다면 일단 쌀이든 밀이든 가루를 내서 만든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은 가능할까요? 일단 이것부터 시작하시자고요.

 

6. 유산소운동

 

난이도 상급의 예방법이네요. 마음은 마라토너인데 현실은 늘 앉은뱅이죠. 하루 7000보만 열심히 걸어도 각종 질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요.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더욱 효과적이겠죠?

 

빠른 걸음은 심장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서 협심증에는 더욱 효과적이니까, 오늘부터 걷기 1일 할까요?

 

급한 마음에 달리기부터 하는 것은 안 되겠죠? 경보도 안됩니다. 경보는 제대로 자세를 배우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협심증-초기증상-예방법-유산소운동

 

 

 

협심증 초기증상을 느꼈다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특히 심장질환은 큰일 납니다. 내일부터 할 생각 마시고, 바로 움직이세요.

 

협심증예방에는 짠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운동부족,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만 바로 잡아줘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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