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빼고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와 재생테이프 안 붙이면

점 빼고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와 재생테이프 안 붙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내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에 따라 나의 몸이 달라집니다. 점 빼고 술 마시면 안 좋은 이유와 상처치유게 도움을 주는 재생테이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점 빼고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 재생테이프 안 붙이면

우리 몸에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관리를 해야 한다. 만일 얼굴에 점을 뺏다고 한다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얼굴에 점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 빼고 난 후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겠다. 점 빼고 나면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된다면 평상시 보다 염증성물질이 더 많이 분비가 돼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피부치유력이 감소하고, 점을 뺀 부위의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술을 안 마신사람보다 회복기간도 자연스럽게 2~3배 정도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손이 점 뺀 얼굴을 만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상처부위를 손으로 만진다거나 재생테이프가 떨어진다면 상처부위에 염증으로 인해 피부손상이 생길 수 있다.

점 빼고 나면 술을 마시면 안 되는 것뿐 아니라 최대한 자외선 노출도 해서는 안된다. 점을 뺀 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점 뺀 자리에 색소 침착이 되어 변색이 되거나 잘못하면 흉터로 남을 수도 있다.

점을 뺀 자리가 새살이 돋으며 치유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기간 동안에는 금주하기를 추천한다. 사람마다 점의 크기와 피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일주일 동안은 철저한 금주를 권장한다.

점을 뺀 부위가 정상적인 조직으로 채워지는 과정에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짧으면 2~3주에서 길게는 2~3개월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점을 빼고 난 뒤 첫 주의 피부세포상태가 피부재생되는 치료 시기의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얼굴에 점을 뺏다면 일주일 정도는 꼭 금주하기를 추천한다.

얼굴의 점은 빼고 난 후의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얼굴에 점을 빼고 나서 관리가 안되면 점을 뺀 자리게 색소침착과 함께 오히려 흉터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점을 빼고 난 후에는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야 한다. 이럴 때 재생테이프가 외부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드로 콜로이드 성분의 재생테이프는 점을 빼고 난 후 딱지가 생기지 않고 새살이 빨리 차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빨리 치유되는 효과도 있다.

점 뺀 후 재생테이프를 붙여 놓으면 진물이 많이 생긴다. 이럴 때 재생테이프를 안 붙이게 되면 상처 부위에 진물이 흐르게 되고, 진물이 굳어지면서 딱지가 된다. 또 딱지가 떨어지면서 색소 침착이나 새로운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

재생테이프는 자주 갈아주기보다는 진물이 흘러 떨어지거나, 접착력이 약해졌을 때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고 2~3일 정도간격을 두고 교체해 주면 된다. 재생테이프는 더 이상 진물이 나지 않을 때까지 붙여야 하고, 상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주 정도로 본다.

점을 빼고 난 피부는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재생테이프를 꼭 붙여주고 재생연고를 상처 부위에 꾸준히 발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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