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민증 분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민증 분실은 단순한 분실이 아닌 신용카드 복제나 대출피해 같은 금융사기 범죄로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민증은 우리 삶의 경제와 서로 밀착관계인만큼 민증을 분실 시에는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민증 분실신고 및 재발급
지갑에 잘 챙겨 다닌다고 해도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지갑에든 신용카드나 신분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밖에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그 확률은 더 높아진다. 내 손을 떠나는 순간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잃어버리지 말자.
민증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바로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민증분실신고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다.
1. 오프라인 주민센터신고
2. 온라인 신고 가능한 정부 24 신고 센터
그리고, 민증 사진 규격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1. 오프라인 주민센터 신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은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가서 분실신고와 재발급신청을 바로 하면 된다.
민증 재발급 수수료는 5,000원으로 신용카드, 핸드폰결제, 계좌이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재발급 기간은 보통 20~30일 정도 걸리는데 발급 전까지 임시로 사용가능한 서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민증사용할 일이 있다면 이서류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를 사용하면 된다. 이서류는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민증이 발급이 되었다면 본인이 직접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수령을 하면 된다. 만약 방문수령이 어렵다면 등기우편수수료를 지불하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2. 정부 24 온라인 신고
온라인의 경우는 정부 24를 통해 분실신고를 하면 된다. 늦은 시간 분실을 알았다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면 걱정을 덜 수가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검색창에 '주민등록증 분실'을 치면 서비스 바로가기가 나온다.
민원신청으로 들어가면 주민등록증분실 신고와 철회 신청안내표가 나온다. 난 분실신고를 해야 해서 신고를 눌렀더니 회원으로 할 것인지 비회원으로 할 것인지를 묻는다.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합니다」 체크를 해준다.
인터넷 이용 시에는 '비회원이라도 일부 서비스는 공통인증서가 필요하다'라고 안내문구가 나온다.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정보입력창이 나온다. 위의 인적사항은 회원과 비회원일 경우 모두 해당한다. 인적사항을 적고 확인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3. 민증사진 규격
민증사진은 배경이 흰색바탕을 권장한다. 초점이 흐려 본인 확인이 곤란한 경우는 사용할 수 없다. 사진 속 얼굴의 크기가 화상자료 입력용으로 적합해야 한다. 흑백사진이나 확대비율로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
사진촬영 시 색안경을 쓰거나, 모자나 안대 또는 붕대나 반창고를 붙이면 안 된다.
얼굴은 정면을 응시해야 하며, 입을 다물고 눈동자가 측면을 응시하거나 입을 벌린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
민증사진 규격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가로 3.5㎝×세로 4.5㎝ 양쪽 눈썹과 양 귀가 나온 증명사진 또는 여권사진 1장이 필요하다. 여권 사진 규격으로 촬영하면 주민등록증과, 여권 발급 동시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4. 요약정리
민증분실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신분증 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민증을 잊어버렸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세상에 내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는 즉시 분실신고를 해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을 테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정부 대표포털 사이트: 정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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